| 행사안내 | 만해문학 아카데미

'문학은 살아있다'

만해 한용운 시인의 문학정신을 계승하고 자연과 인간사랑의 실천의 장으로 설립된 백담사만해마을에서는 우리시대 문학을 대표하는 문인을 초청, 올곧은 문학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문학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님들을 초대합니다.

 * 주최 : (재)백담사만해마을, GTB강원민방
 * 후원 : 한국문화예술진흥원
 * 매 행사는 오후 3시에 시작합니다.

[만해문학 아카데미 일정]
  
* 4月 8日 시인 신달자 / 5月 13日 소설가 현기영 / 6月 10日 시인 최동호
   * 7月 8日 소설가 공선옥 / 8月 26日 시인 오세영 / 9月  9日 소설가 박범신
   * 10月14日 시인 이근배 / 11月 11日소설가 윤후명

 


 [4월 8일] 시인 신달자

- 1943. 경남 거창 출생 『현대문학』등단
- 현 재. 명지전문대학 문예창작과 교수

 

시집

봉헌문자』『겨울축제』『아가』『고향의 물 』『아! 어머니』『모순의 방』
『시간과의 동행 』『오래 말하는 사이』

산문집

『사랑』『시간을 사랑합니다』『백치애인』
『여자는 나이와 함께 아름다워진다』 『길은 어디에 있는지요』『고백』
『고독은 가장 깊은 사랑이다』외

장편소설 『물 위를 걷는 여자』『노을을 삼키는 여자』
연작소설 『성냥갑 속의 여자』

수상

1998. 대한민국문학상/1998. 춘향문화대상

 


 [5월 13일] 소설가 현기영

- 1941. 제주출생
- 1975. 『동아일보』 신춘문예 당선
- 한국문화예술진흥원장 역임
- 현 재. 계간 『창작과비평』 편집자문위원.

 

소설집

『순이삼촌』『아스팔트』『마지막 테우리』

장편소설

『변방에 우짖는 새』『바람 타는 섬』『지상에 숟가락 하나』

산문집

『젊은 대지를 위하여』『바다와 술잔』

수상

 1986. 신동엽 창작기금/1990. 만해문학상/1994. 오영수문학상
/1999. 한국일보문학상

 


 [6월 10일] 시인 최동호

- 1948. 경기 수원 출생
- 1976. 시집 『황사바람』으로 등단
- 1976. 『중앙일보』신춘문예 평론 당선
- 현 재. 고려대학교 국문과 교수

 

시집

아침책상』『딱따구리는 어디에 숨어있는가 』『공놀이하는 달마』

시론집

『현대시의 정신사』『시 읽기의 즐거움』『하나의 도에 이르는 시학』
『한국현대시사의 감각』『인터넷 시대의 시창작론』

소설집

『꿈의 부족』

산문집

『희말라야와 정글의 빗소리』

수상

1985. 대한민국문학상 / 1996. 현대불교문학상/ 1998. 김환태평론문학상

 


 [7월 8일] 소설가 공선옥

- 1963. 전남 곡성 출생
- 1991. 『창작과비평』겨울호 등단

 

소설집

『피어라 수선화』『내 생의 알리바이』『멋진 한세상』『유랑가족』

장편소설

『오지리에 두고 온 서른 살』『시절들』『수수밭으로 오세요』
『붉은 포대기』

산문집

 『자운영 꽃밭에서 나는 울었네』『공선옥, 마흔에 길을 나서다』

수상

 1995. 신동엽 창작기금/ 2004.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8월 26일] 시인 오세영

- 1942. 전남영광출생
- 1965. 『현대문학』등단
- 현 재. 서울대학교 인문대 교수
- 한국시인협회장

 

시집

『시간의 쪽배』『봄은 전쟁처럼』『적멸의 불빛』『벼랑의 꿈』『사랑의 저쪽』
『꽃피는 처녀들의 그늘 아래서』

시론집

『『한국낭만주의 시 연구』『한국현대시 분석적 읽기
『문학과 그 이해』『우상의 눈물』『상상력과 논리』『20세기 한국시인 연구』

시화선집

『바이러스로 침투하는 봄』

수상

 1983. 한국시인협회상/ 1987. 소월시문학상 / 1992. 정지용문학상  

   


 [9월 9일] 소설가 박범신

- 1946. 충남 연무 출생
- 1973. 『중앙일보』신춘문예 당선
- 현 재. 명지대 문창과 교수

 

소설집

『토끼와 잠수함』『덫』『향기로운 우물 이야기』

장편소설

『죽음보다 깊은 잠』『풀잎처럼 눕다』『불의 나라』『물의 나라』
『겨울강 하늬바람』『킬리만자로의 눈꽃』『침묵의 집』『와등』
『더러운 책상』『나마스테』

연작소설

『빈방』『흰소가 끄는 수레』

산문집 『비우니 향기롭다』

수상

1981. 대한민국문학상/ 2001. 김동리 문학상 / 2003. 만해문학상
/2005. 한무숙문학상 / 2000. 만해대상(문학부문)

 


 [10월 14일] 시인 이근배

- 1940. 충남 당진 출생
- 1961~64. 경향, 서울, 조선, 동아, 한국일보 등
- 신춘문예 당선
- 현 재. 재능대학 문예창작과 교수


 

시집

『사랑을 연주하는 꽃나무』『노래여 노래여』『한강』
『사람들이 새가 되고 싶은 까닭을 안다』

시조집

『동해바다 속의 돌거북이 하는 말』

수상

1963. 문공부 신인예술상/1987. 한국문학작가상, 중앙시조대상/1997. 육당문학상
/ 1999. 월하문학상 /2000. 편운문학상 / 2002. 현대불교문학상

 

 

 [11월 11일] 소설가 윤후명

- 1946. 강원도 강릉 출생
- 1967. 『경향신문』신춘문예 시 당선
- 1979. 『한국일보』신춘문예 소설 당선

 

시집 『명궁』『홀로 등불을 상처 위에 켜다』

소설집

『둔황의 사랑』『부활하는 새』『모든 별들은 음악소리를 낸다』『여우사냥』
『가장 멀리 있는 나』『사랑의 마음, 등불 하나』

장편소설

『별까지 우리가』『약속 없는 세대』『협궤열차』『무지개를 오르는 발걸음』『삼국유사 읽는 호텔』

장편동화 『너도밤나무 나도밤나무』

수상

1983. 녹원문학상 / 1985. 한국일보문학상/1994. 현대문학상
/1995. 이상문학상/ 2002. 이수문학상